바코드 인식기 제조업체인 남경컴테크가 사명을 '
가드랜드'로 변경하고 카지노 사업에 뛰어듭니다. 또한 향후 4개 성장동력 사업을 선정하고 제2의 도약을 시도합니다.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경컴테크는 임시주총을 열고 사명을 '가드랜드'로 변경하고 카지노 사업에 뛰어듭니다.
가드랜드는 경주 조선호텔 카지노 운영권자인 웰리치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거친 후 오는 3월경 재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4개 성장동력 사업군을 선정해 각 부문별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가드랜드는 환경·대체에너지 사업을 위해 핵심기술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주지역에 발전설비와 산업용 시설에 소요되는 기계부품의 수출을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드랜드는 사명변경과 신사업 추진을 계기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는 각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