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이름없는 작은 제과점에서 출발해 핸드메이드 제과제빵 프랜차이즈의 성공신화를 이룬 '마듀'(대표이사 이효희 www.madiu.com) 국내 최초로 제과제빵에 테이크아웃 아이템을 접목시킨 선두주자로서 100% 핸드메이드로 직접생산, 직접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마듀의 '케익하우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급 수제 케익을 맛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광고보다 기술, 품질 향상에 나섬으로써 체인점이 자발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4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대표적인 케익전문점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지역에서 '어떤 불황도 마듀만큼은 비켜간다'는 일화가 생길 만큼 마듀의 생산기반시설과 물류망 그리고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사업아이템은 탄탄하다. 케익전문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과 영양이 가득한 케익의 종류를 늘리고 양과자, 샌드위치 등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본사의 노력은 "항상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점주와 함께 성공하는 영원한 베스트셀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남겠다"는 마듀의 '경영이념'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 마듀는 또 다른 성공신화를 창조하려 한다. 시장 독점을 위한 붕어빵식 제품제조가 아닌 수제빵의 고급화를 위하여 그동안 케익전문점 '케익하우스'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영으로만 운영되던 베이커리 전문점도 프랜차이즈화하였다. 도심번화가와 중심상권의 젊은 층이 주고객이였던 케익하우스와는 달리 주택밀집지역, 아파트단지와 같이 보다 폭넓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커리전문점과 베이커리카페시장에 진출하여 현재도 6~7개의 매장이 오픈 중이다. 단순히 유행에 편승하기보다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기억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자 하는 (주)마듀가 '케익하우스 마듀', '베이커리 마듀' 브랜드로 베이커리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