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재테크] 메리츠화재 '레디 모기지론'‥ 4.5% 고정금리 적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화재의 '레디(Ready) 모기지론'은 혼합금리(6개월 고정)를 선택할 경우 6개월까지 금융권 최저 수준인 4.5%의 고정금리를 조건 없이 적용한다.
이후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해 3개월마다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일정 조건을 갖춘 메리츠화재 고객의 경우 대출금리를 0.2%포인트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대출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어 여유로운 상환이 보장된다.
또 대출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근저당권 설정비를 면제해주고 있다.
대출금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외에 1~3년 거치 후 원금균등분할상환 등으로 다양화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3년 이후부터 면제된다.
대출 대상은 아파트,빌라,다세대 등 주거 전용 부동산이며 최고 감정가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금액 제한은 없다.
2004년 개정세법에 따라 근로소득자의 경우 이 상품을 통해 15년 이상 장기대출을 받으면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테크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