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오르며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지수는 13.70포인트(0.98%) 오른 1416.28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하락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1388선까지 밀렸으나 기관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됐고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고 기관이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한때 66만8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올해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1.46% 상승한 69만4000원으로 마감,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또 국민은행과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 은행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환율이 달러당 980원대를 다시 회복함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2.92%,기아자동차가 4.76% 상승하는 등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반면 한국전력은 환율 상승으로 9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삼성테크윈이 긍정적인 장기 전망을 바탕으로 4% 이상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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