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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 의원 中학계서 러브콜 쇄도

열린우리당 정덕구 의원이 중국 학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인민대 재정금융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국제금융' 한학기 강의를 끝낸 정 의원은 최근 베이징대 중국경제연구센터로부터 MBA(경영대학원)강의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민대 필수과목으로 개설됐던 국제금융 강의는 내년 봄 학기에 재개된다. 정 의원은 주말을 이용해 강의를 해왔다. 2003년에도 베이징대에서 한 학기 동안 한국경제론을 강의했던 정 의원은 중국 금융 학계와 기관의 전문가들이 구성하려는 모임인 '금융와이즈맨클럽'의 자문역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중국의 향후 10년은 금융의 시대"라고 단언하고 "후진타오 국가 주석은 미국의 압력을 역이용해 금융개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속도와 순서"라고 진단했다. 정 의원은 중국의 조선업을 예로 들며 "한국의 1인당 GDP가 2만달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조선업 세계 1위는 오래 못 갈 것"이라고 지적하고,"청나라의 주일 외교관이 조선책략을 썼듯이 이제는 한국이 중국책략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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