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노사가 지난달 30일 한국복지재단과 '조손(祖孫)가정 500세대 후원 협약식'을 갖고 올 1월부터 매달 5000만원씩 연간 6억원을 조성,조부모와 손주들만 사는 세대를 후원하기로 했다. 하이마트는 지속적인 생계비 후원뿐만 아니라 전국 250개 지점 직원들이 인근의 후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눌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