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가장 가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이 지난달 1∼20일 전국 20개 대학생 2천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그룹은 11개 업종 중 3개 업종에서 취업 희망도 1위 기업을 배출했습니다.
업종별 취업 희망도 1위에 오른 삼성 계열사는 전자 부문에서
삼성전자, 생명보험 부문에서 삼성생명, 화재보험 부문에서
삼성화재 등 3개 회사입니다.
또한
국민은행, 포스코,
현대중공업,
CJ,
유한양행,
대한항공, 한국전력공사, MS 등의 기업들도 업종별 취업 희망 1위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