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가산업단지 공장가동률은 83.2%로 전달에 비해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도 23조 3천 163억원을 기록해 전달보다 1.7%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은 102억 3천 8백만 달러로 전 달보다 1.4% 증가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월은 여름휴가와 자동차업체 파업으로 가동률과 생산이 모두 감소했지만 세계경제 성장세 지속과 석유화학제품 수출금액 증가로 수출은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