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증권 김학주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2분기 실적에서 경쟁력에 의한 수익성 회복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도 새로운 플랫폼에 기초한 신차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업이익률이 7.1%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추정수익기준 11.1배로 현재 역량으로 보면 부담스런 승수이나 몇 년후 달라져 있을 모습을 감안할 때 아직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7만68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