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 하반기 수주 모멘텀 유효..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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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디엠에스의 하반기 수주 및 실적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현대 조훈 연구원은 디엠에스에 대해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5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4분기 국내 LG필립스LCD를 비롯한 대만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집중되면서 AUO,CMO 등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이 회사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HDC의 성공적 시장진입으로 인한 높은 지명도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Stripper와 Developer 등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2만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기관 보유 비중은 연초대비 15.2% 포인트 감소한 10.9%로 추정돼 이들의 추가적인 매물 압박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