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2일 최근 금리가 급등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채권 시장안정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고채 전자입찰은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뤄지며 대금 결제일은 오는 27일입니다. 한은은 채권시장 안정과 RP매각 대상 채권 확보를 위해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중 증권매매 거래대상기관을 상대로 국고채권을 직접 매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