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명예 제주도민에 위촉됐습니다. CJ는 손 회장이 미국 LPGA 경기인 CJ나인브릿지 클래식을 3년간 제주도에 유치하고 세계 100대 골프클럽 대항전인 WCC를 3회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제주도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가 인정돼 명예 제주도민으로 위촉됐다고 전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