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51
수정2006.04.03 01:54
정부는 용산기지를 민족평화공원화하고, 과천청사를 산.학.연 연구단지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오늘(14일) 수도권내 주요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발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발전대책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대책안에는 서울을 동북아 거점도시로, 인천은 동북아 관문도시, 경기도는 첨단.지식기반 산업 중심의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담겨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