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미군납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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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미국 살균유 법령(PMO) 심사를 통과해 주한미군에 우유는 물론 발효유 주스 컵커피 등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등급 우유 품질기준인 PMO 인증심사는 목장의 원료 우유는 물론 생산설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118가지 기준으로 심사해 까다로운 절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미군에 대한 납품권을 획득한 기업은 남양유업을 비롯해 2개업체로 늘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