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55
수정2006.04.02 20:58
LG투신운용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백경호(白暻昊.44) 전 KB자산운용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백경호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원증권, SK증권을 거쳐 지난 2000년 6월부터는 K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수행해왔습니다.
백 신임 사장은 향후 LG투신운용과 우리투신운용이 합병하면 통합운용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