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금호타이어 등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타이어 삽입형 전자테그(RFID)를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타이어에 삽입된 IC칩의 정보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한 비접촉방식으로 읽어 타이어 수명이 끝날때까지 생산과 물류 모든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리콜 대상 타이어를 손쉽게 구분하는 등 관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대오토넷은 타이어의 안전과 물류에 직결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RFID의 상용화 단계 기술을 모두 확보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금호타이어 등과 공동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해 내년 초에 상용화해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