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61명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입된 애널리스트 등록제에 따라 지난해말 현재 활동중인 애널리스트는 국내 31개 증권사 621명, 외국 15개 증권사 176명등 모두 797명에 달합니다. 증권사 1개사당 평균 17.3명꼴로 국내 증권사는 평균 20명, 외국계는 평균 11.7명의 애널리스트를 보유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증권사별로는 LG투자증권이 총 61명으로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를 보유중이고, 삼성이 60명, 현대가 54명등 순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