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현대상선이 증권선물위원회의 분식회계 징계 결정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상선은 증선위의 징계 결정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식회계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2천 53억원은 올 회계연도 안에 모두 털어내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금감원과 외부감사인과 협의해서 결산과정에서 원만하게 처리하겠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회계시스템을 대폭 손질할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이번 일로 주주들이 입을 피해를 감안해 대표명의의 사과문 발송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과를 드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증선위 징계 내용에 현 대표이사 징계 요구 등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현대상선.
하지만 금감원과의 결손처리 규모에 대한 협의 결과에 따라 올해 실적이 좌우되게 돼 추이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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