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적립금의 중도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보험과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로 쓸 수 있는 CI보험을 결합한 '유니버셜CI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정해진 월 보험료의 200%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해약환금급의 50%이내에서 최대 연 4회까지 중도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 1억원의 사망보험금 가운데 50%, 80% 보험금을 선지급해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