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들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파악,보다 효과적인 고객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법에 대해 고민한다.

무한경쟁시대에 고객데이터 관리는 필수.엔에스아이티씨㈜(대표 서원균 www.nsitc.co.kr)는 번호자원을 활용한 사업모델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기업으로 DBM/CRM사업,114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마케팅 대행,생활정보중개사업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서원균 대표는 KT 연구원 출신으로,국내 통신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업체 출신의 IT기술자들과 대기업출신 CRM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신규사업모델 발굴에 성공,진입장벽이 높고 경쟁이 덜 심화된 틈새시장을 찾았다.

통신 번호 자원을 활용한 사업모델이 바로 그것.

엔에스아이티씨㈜의 주력 사업 모델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첫번째가 기업들이 고객 DB를 갖고 있으나 지속적인 고객 정보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않아 고객관계유지(CRM)가 원활치 못한 경우,DBM(Data Base Marketing) 대행을 통한 고객의 타겟 마케팅을 돕는 사업이다.

두번째는 음식점이나 운전 대행업 등의 소상공인을 위해 홍보 비용을 절감한 효과적인 전화광고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 각종 재난시 119를 이용하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전화를 통해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답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생활 정보안내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번호정보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생활 편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확대를 유도함은 물론 자사의 안정적 수익기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이 회사는 전직원의 90%이상이 KT,LGT,나래 등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와 SK,삼성 등 대기업 출신의 마케팅 및 IT 분야 경력사원으로 구성돼 인적 자원의 질적 측면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갖췄다.

이러한 조직 구성은 고객사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컨설팅 제공을 가능하게 했으며,단기간에 사업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엔에스아이티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제일은행,라이나생명 등 20여개 사에 대한 DB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으며,그 외 국내 굴지의 제조회사와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그 전문성을 인정 받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광고 사업 사업권도 확보해 수행하고 있다.

엔에스아이티씨㈜ 서원균 대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2008년경에는 명실 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의 종합생활정보 제공,중견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겠다"면서 "21C 정보화 사회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