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삼성 정순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7월 LNG 판매량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특히 발전용은 74만톤으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발전용 수요 증가는 더운 날씨로 인한 전기소모량이 증가한 반면 첨두부하 발전의 연료인 중유와 LNG중 LNG가 가격경쟁력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