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증권 송준덕 연구원은 LG에 대해 주요 계열사인 LG전자및 LG화학의 수익 추정치가 거래정지기간 동안 내려감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수정했다고 밝히고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역시 보유로 하향 조정.

또 내년부터 로열티 수입 유입과 동시에 이에 따른 그룹홍보 관련 광고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거래정지기간 동안 주요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주당순자산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GS홀딩스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5,2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