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리포트]부동산펀드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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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난달부터 본격 출시된 부동산펀드가 자금모집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신상품 개발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에 이성경 기잡니다.
[기자]
지난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맵스자산운용이 내놓은 부동산펀드는 목표금액의 서너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들 상품은 각각 경기도 용인 삼가지구와 파주 교하면 출판단지의 고급빌라촌를 대상으로 개발업자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는 초기형태의 부동산펀듭니다.
수익률은 연 7%로 은행예금의 2배 정도여서 안전 선호형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이 성공비결입니다.
(S:KTB, 건설 대출채권 투자펀드)
이후 KTB자산운용이 출시한 상품은 한단계 발전된 모델입니다.
KTB웰빙특별자산펀드는 건설회사가 발행한 대출채권에 투자하고 목표수익은 연 7%정돕니다.
빌딩이나 아파트 등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S:KTB, 실물 사모펀드 출시)
KTB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아시아 넘버원 코리아 퍼스트"는 옛 한나라당 당사를 매입해 임대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만기는 5년, 연 1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펀드가 자금모집에 잇따라 성공함에따라 다양한 형태의 펀드의 출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삼성투자신탁운용은 2천억원 규모의 실물펀드를 구상하고 있고 LG투자신탁운용은 해외 부동산펀드에 재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를 준비중입니다.
기업도시나 후분양제가 본격 시행되면 부동산펀드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보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부동산 금융상품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와우TV뉴스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지난달부터 본격 출시된 부동산펀드가 자금모집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신상품 개발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에 이성경 기잡니다.
[기자]
지난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맵스자산운용이 내놓은 부동산펀드는 목표금액의 서너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들 상품은 각각 경기도 용인 삼가지구와 파주 교하면 출판단지의 고급빌라촌를 대상으로 개발업자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는 초기형태의 부동산펀듭니다.
수익률은 연 7%로 은행예금의 2배 정도여서 안전 선호형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이 성공비결입니다.
(S:KTB, 건설 대출채권 투자펀드)
이후 KTB자산운용이 출시한 상품은 한단계 발전된 모델입니다.
KTB웰빙특별자산펀드는 건설회사가 발행한 대출채권에 투자하고 목표수익은 연 7%정돕니다.
빌딩이나 아파트 등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S:KTB, 실물 사모펀드 출시)
KTB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아시아 넘버원 코리아 퍼스트"는 옛 한나라당 당사를 매입해 임대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만기는 5년, 연 1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펀드가 자금모집에 잇따라 성공함에따라 다양한 형태의 펀드의 출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삼성투자신탁운용은 2천억원 규모의 실물펀드를 구상하고 있고 LG투자신탁운용은 해외 부동산펀드에 재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를 준비중입니다.
기업도시나 후분양제가 본격 시행되면 부동산펀드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보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부동산 금융상품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와우TV뉴스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