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일정보다 두차례나 연기됐던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 청약접수가 오늘 모델하우스 개관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시범단지 아파트 5천3백여 세대중 중소형이 80%를 넘어 무주택가구들의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유은길 기잡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 제2기 신도시 첫 모델인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지난 3월에서 5월, 다시 6월로 두차례나 연기된 뒤, 이뤄지는 분양이어서 수도권 청약대기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분양가논란 등 아직 주택 관련 제도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동탄 분양을
더 연기할 경우 오히려 혼란을 부추길 수 있어 불가피하게 분양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 시범단지 아파트는 모두 5천3백여 세대며 오늘 입주자 모집공고와 모델하우스 개관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갑니다.
또 나머지 2만7천여세대도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8평이하가 753가구, 18평에서 25.7평이하가 3천8백여가구, 25.7평 초과가 657가구로, 중소형이 전체의 87%에 달해 수도권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 시범단지 아파트는 인근에 중앙공원과 중심상가가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 주택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분양 물량의 30%는 화성시에서 1년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돌아가고 70%는 수도권 지역 거주민들에게 공급되며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경우 35세이상 무주택세대주에게 우선적으로 분양됩니다.
통합모델하우스는 동탄신도시 사업현장안에 있으며 승용차는 경부선 기흥과 오산나들목을 이용하면 되지만 주말에 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티비 뉴스,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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