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3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금융기관장들의 간담회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 사회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금융시장 및 산업 현안과 금융의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내수침체와 원자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과 신용불량자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협조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