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미래에셋 조표훈 연구원은 POSCO의 이번 내수가격 인상으로 주당순익이 종전 예상치 대비 7.090원 상승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익을 3만5,097원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2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