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올해 해외취급고가 전년대비 35.9%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주당순익 추정치를 3% 올린 1만2,112원으로 수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도 22만1,600원으로 상향 조정. 김 연구원은 지난 1~2월 방송광고 취급고 실적 성장률이 업계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하고 소비 위축 우려에 따른 약세는 적절한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