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방송법 통과로 홈쇼핑 외국인 한도가 33%에서 49%로 확대된 점은 소매 경기 상승시 CJ홈쇼핑과 LG홈쇼핑에 있어서 주가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주의가 확산될 때 수급 요인이 주가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며 외국인 지분한도 증가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 CJ홈쇼핑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5만3,000원이며 LG홈쇼핑은 시장하회 의견과 목표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