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다.일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나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박준균(굿모닝) - 적정주가 7만4,000원으로 매수 유지. - 1분기 배너광고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 견인 모멘텀 기대 김한성(서울) - 보유 의견속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소폭 하향 - 다음 다이렉트 자보로 인한 지분법 평가손실이 당분간 수익성 크게 훼손 이왕상(LG) - 이익모멘텀 다소 약화로 목표주가를 7만4,200원에서 6만5,200원으로 수정. - 매수 의견을 유지 황승택(현대) - 상대적 낮은 비용증가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 - 적정주가 6만9,000원으로 매수 유지. 성종화(메리츠) - 다음자보의 경우 단기적으로 지분법평가손실 부담이나 장기적 성장잠재력 풍부 -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