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중국 수출 입력2006.04.01 22:15 수정2006.04.01 2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 내 국제 비즈니스 단지인 '총부기지(總部其地)'에 2천만달러 규모의 시스템 에어컨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총부기지는 중국 내 유수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부동산개발회사인 도풍국제그룹과 중관춘 풍태원(豊台園)이 합작으로 조성하는 뉴타운으로 다국적 기업본부 3백1개동과 5만여명의 인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의 관세 발언, 월가 투자자 불안감 더 키울 지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뉴욕증시 이번 주(17~21일) 가장 큰 이벤트는 18~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월가에선 90% 이상의 확률로 Fed가 ... 2 꺾였던 ICT 수출 반등했지만…中 반도체 수출 32% 급감 지난달 통신장비와 휴대폰 수출이 급증하면서 정보통신산업(ICT)이 역대 2월 기준으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냈다. 다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31.8%... 3 LG전자, '18조'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식품산업에 확대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을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LG전자는 지난 13일 스마트 양식 기업인 에코아쿠아팜과 '육상 양식 플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