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인다] 교육산업 : (주)말문이 터지는 영어‥류일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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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영어 개발 동기는.
"우리 세대는 10년 영어공부를 해도 귀머거리에 벙어리가 되는 영어교육을 받아 왔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세대와 같은 벙어리 영어교육을 대물림해서는 안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어떻게 교육하면 귀와 입을 열 수 있는지.
"말문이 터지게 하려면 '말을 가르쳐야 말을 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버터영어는 미국인 선생님이 말을 가르쳐서 미국인 발음으로 말문이 터지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강사의 실제 강의와 버터영어의 DVD 동영상 강의를 비교하면.
"영어교육에서 외국인 강사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버터영어의 DVD 프로그램은 뉴욕 표준발음을 구사하는 미국인 강사의 발음을 습득할 수 있으며, 영문학이나 교육학을 전공한 강사들로 질을 높였다.
무엇보다 동시통역식 교수법으로 DVD를 보고 듣고 따라하는 사이 말문이 바로 터지는 영어교육이 이루어진다."
-버터영어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데.
"버터영어가 3개월 만에 2백50개 가맹학원을 모집하는 학원 프랜차이즈 역사상 신기록을 세운 이유는 그만큼 말문이 터지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다는 증거다.
버터영어가 말 못하는 영어에서 말하는 영어로, 벙어리 영어교육에서 말문이 터지는 영어교육으로 학원 영어교육의 큰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차후 마케팅을 통해 1천개 버터영어학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새 장을 열고 벙어리 영어교육을 개혁하고 말문이 터지는 영어교육으로 바꾸는 기폭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나아가 한국 주니어 동시통역사 센터를 개설해 어린이 동시 통역사를 양성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