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50)과 한나라당 임인배 국회의원(49),영화감독 배창호(50) 송낙원씨(34)가 2학기부터 건국대 초빙교수로 임용돼 2학기부터 강단에 선다. 김한길 전 장관은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임인배 의원은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특강을 할 예정이고,배창호 송낙원 감독은 내년에 신설되는 디자인문화대학 개설 준비작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