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장재진)가 고급 맞춤형 시계 '파라오(PARAO)골드'를 20일 출시했다. 시계 전체가 18K 통금(여성용 18돈,남성용 32돈)으로 제작됐고 센터 주변에 크고 작은 벨기에산 다이아몬드를 1백여개 이상 넣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객이 디자인팀과 1 대 1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계를 주문생산할 수 있으며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도 삽입할 수 있다. (031)730-6763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