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수서에서 끝나는 지하철 3호선이 오는 2009년까지 8호선 가락시장역을 거쳐 5호선 오금역까지 연장된다. 건설교통부는 지하철 3호선 연장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중앙 도시교통정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