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파산부(재판장 이윤승 수석부장판사)는 4일 동서가구에 대해 파산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동서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전직원이 퇴직해 현재까지 생산활동이 중단돼 있고 채무가 자산을 초과해 파산원인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