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엔라인시스템이 일반공모를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엔라인시스템은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29만8천5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9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발행가액은 3천350원(액면가 5백원)이며 일반공모는 12월2-9일까지이다.납입일은 12월16일이며 신주권은 12월30일에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