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97년 10월말 전국이 영하권 입력2006.04.02 23:20 수정2006.04.02 23:2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가을이 오는 듯 싶더니 벌써 겨울이다. 서울의 기온도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전형적인 초겨울 날씨다. 올해는 유난히 길고 추운 겨울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렇더라도 너무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 이맘 때 첫눈이 내리고 영하권에 접어든 지난 97년을 생각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너와 함께 꽃비 속을 '3월 29일 진해군항제 속으로' 2 '디카페인' 커피, 마음 놓고 마셨는데…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3 "日벚꽃여행 안 갈래요"…해외 '우르르' 몰리더니 돌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