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회사청산으로 무선데이타통신업체인 (주)모비야(대표 홍영진)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모비야 주식 196만3천5백주(98억1천750만원) 전량을 처분했다.이로써 SK그룹의 계열사 수는 61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