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신문시장의 질서회복을 위한 특별 결의를 했습니다. 우리 신문업계는 최근 일부 회원사의 과열경쟁에서 비롯된 시장질서의 혼탁상이 전체 신문업계의 품위를 추락시키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우리는 공정하고 정상적 판매경쟁을 통해 신문업계의 신뢰를 회복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결의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독자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신문구독을 조건으로 각종 경품제공 등 불공정 사례가 있을 때는 본 협회 독자고충처리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02)734-9336, (053)257-6650, (062)223-0952 ▲ 팩스 =(02)737-4672, (053)257-6651, (062)223-0953 한국신문협회.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