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 나우콤과 인터넷녹색복권 총판 계약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복권 업체 로토토가 인터넷녹색복권 사업자 나우콤과 총판 계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헬로럭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녹색복권 2종을 포함해 즉석식 7종을 판매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 녹색복권 2종은 나우콤이 운용하고 있는 사이트 럭키스닷컴(www.luckiss.com)을 통해 지난 4월 30일 첫 선을 보였으며 5개월간 1회차 600만매를 발행, 1등에 최고 10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로토토 관계자는 “인터넷녹색복권 2종 판매를 통해 하루평균 1,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나우콤은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 효과와 함께 로토토의 복권매니아를 통해 기금 적립액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여성을 주 구매고객으로 하는 녹색 레이디복권으로 헬로럭의 전체 회원 중 여성 구매층이 지난 해 20% 대에서 35% 이상까지 급속도로 증가했다”며 “여성회원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