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증권은 24일 대한투신운용의 ''인베스트타겟플러스혼합펀드''와 두 종류의 개방형 뮤추얼펀드 판매에 들어갔다. 상향 목표수익률(7%)과 하향 손절매 수익률(-5%)을 정해놓은 ''인베스트타켓플러스혼합펀드''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스폿펀드처럼 환매할 수 있게 하고 주가 하락때엔 마이너스 5% 범위내에서 손절매하도록 설계돼 있다. 대투증권은 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안정혼합형펀드''와 KTB자산운용의 ''KTB에버스타혼합형펀드''판매에 나섰다. 이들 펀드는 모두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을 30%까지 편입하고 나머지는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유동성자산 등에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