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가 올해 실시될 교육감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재.보궐선거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시행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4일 자체 개발한 전자투표기의 시험운용을 마치고 지방 교육감선거부터 전자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