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日총리 방한때 '옛 서대문형무소 등 방문' 입력2006.04.02 03:26 수정2006.04.02 03: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오는 15일 방한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동작동 국립현충원과 서대문 독립공원(옛 서대문 형무소)을 방문해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발언을 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고이즈미 총리의 서대문 독립공원 방문은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 대한 상징적인 차원에서 계획됐다고 외교소식통은 전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명태균 특검법' 정부로 이송…거부권 시한 내달 15일 2 이재명, 대통령 되면 재판 정지?…"대법원이 입장 밝혀야" 3 내란 국조특위, '국회 불출석' 尹 고발 조치…野 단독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