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건설업체 금강종합건설이 부산광역시로부터 부산 신항 북컨테이너터미널 배후부지 조성공사에 318.4억원의 수주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318.4억원은 전체 공사규모의 51%에 해당된다. 공사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0년 12월 24일까지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