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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급 상임위원 2명 곧 사임 .. '인사 숨통'

극심한 인사 적체로 초유의 '항명' 사태까지 겪었던 공정거래위원회에 다소간 '인사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공정위에 따르면 1급인 김용 상임위원(행시 10회)과 서승일 상임위원(10회)이 각각 다음달 1일과 15일 3년 임기를 마치게 된다. 이에 따라 사무처장과 3명의 상임위원 등 공정위에 배정된 1급 자리의 절반이 새 인사로 채워지게 됐다. 현재 두 위원의 후임으로 박동식 하도급국장(17회)과 이동욱 소비자보호국장(14회) 오성환 독점국장(14회) 이한억 조사국장(육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윗선의 '물갈이'에도 불구하고 과장급까지 연쇄적인 승진 인사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상임위원 승진으로 공석이 되는 국장 자리가 송무기획단장과 심판관리관 등 기존 국장급 인사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송무기획단은 정부의 정식 직제로 편제되지 않은 조직이고 심판관리관은 개방형 직위인 만큼 국장급 인사의 '자리 이동'만 있을 뿐 과장급의 '승진 인사'는 당분간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퇴임을 앞둔 김용 위원은 법무법인 우방의 고문을 거쳐 연내 공정거래협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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