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베트남 동나이성에 물류센터인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 보관·유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번에 구축된 센터는 5만5553㎡(1만6804평) 부지에 2만6167㎡(7916평) 규모로 조성됐다. 베트남 남부 교통 요지인 동나이성에 있어 내륙 및 해외 수출입 운송에 유리하다는 게 특징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를 베트남 남부지역 주요 물류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하노이, 호치민, 롱안 총 3개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에는 베트남 최대 농·축산물 유통 기업 떤롱 그룹과 베트남 현지 물류 사업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베트남 콜드체인 공급망 고도화, 현지 시스템·인프라 확보, 신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21일(현지시각) 열린 오픈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응우옌 낌 롱 베트남 동나이성 부성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를 중심으로 베트남 물류 시장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이른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을 둘러싸고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일각에서 불매운동 움직임과 함께 사법적 수사 압박까지 이어지자, 정치권과 법조계를 중심으로 "과도한 여론 재판이자 법치주의의 훼손"이라는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정 회장의 역사 감수성 부재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기업의 책임은 마땅히 따져야 하지만, '국민적 불쾌감'을 이유로 국가 권력이 개입해 범죄자 낙인을 찍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 "감수성의 실패가 곧바로 범죄인가… 유리바닥 위 걷는 사회 될 것"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이번 사태를 두고 "자동차의 방향이 조금 흔들렸다고 해서 그것을 곧바로 음주운전으로 단정하고 처벌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행안부와 사법당국의 과도한 대응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그는 "기업의 역사 감수성은 단순한 이미지 관리를 넘어선다. 이번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이 많은 시민에게 불편함과 상처를 준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한 비판과 사과는 충분히 필요했다"면서도, "그러나 사회적 책임과 형사책임은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하 원장은 "감수성의 실패를 곧바로 범죄로 연결하기 시작하면,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 '작은 실수조차 수사 대상이 되는 유리바닥 위'를 걷게 될 것"이라며, "그저 국민이 불쾌하다고 해서 범죄자로 처벌하기 시작하면 대한민국은 지상의 아귀지옥이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SNS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가볍게 여기는 기업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소속 8천여 회원사가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삼성전자와‘회원사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정회원 대표자와 협회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복지몰’에서 삼성가전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협회 정회원 임직원 및 가족과 협회 임직원 및 가족은 휴대폰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은“이번 삼성전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삼성전자 제품을 회원사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회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삼성전자 상무는“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협회를 위한 기획전 등을 준비해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