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김씨에게 뇌물을 주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은 경남 김해시 다다종합건설 대표 선모(41)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김해지점장으로 있던 99년9월 다다종합건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는 등 그 대가로 3억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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