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외국인은 오전 9시22분 현재 거래소에서 9억여원, 코스닥에서 7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4거래일만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3거래일째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강도는 크지 않은 상태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지수가 550선에 도달하면서 향후 전망을 탐색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가격메리트도 일부 부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