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은 16일 미국 유니파이사로부터 외자유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국합섬은 다만 유니파이사와 가연사 및 POY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진기술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사업을 위해 해외합작투자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유니파이사가 51%의 지분을 투자하는 의향서를 지난해 7월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합섬은 현재 합작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