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DJP공조 복원..JP 당위성 역설 정책協등 곧 부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이 5일 민주당과의 ''완전한 공조복원''을 공식 선언했다.

    김종필 명예총재는 이날 열린 송영진 배기선 송석찬 등 민주당 의원 3명의 입당 환영식에서 ''DJP공조''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 당 총재직을 겸하고 있는 이한동 총리도 자민련,민주당과 행정부로 구성되는 ''고위당정회의''와 ''정책협의회''를 조기에 부활시키겠다며 공조복원의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참석차 부산에서 휴가를 마치고 상경한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는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월 총선때는 다소 못마땅한 일이 있어 공조 안한다고 했지만 나라가 이렇게돼 공조를 안할 도리가 없다"면서 공조복원의 필요성을 천명했다.

    그는 또 "우리가 협력해 정권을 세운 이상 잘못되면 우리도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잘되기 위해 이 어려운 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회동여부에 대해 그는 "계제가 맞아야 한다"는 전제를 깔면서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과의 합당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다"며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한동 총재도 입당환영사를 통해 "공동정권의 책임을 다하자"면서 98년6월과 99년3월 두차례 개최된 바 있는 고위당정회의와 지난해 9월 중단된 ''양당 정책협의회''를 빠른 시일내에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양당 정책협의회는 자민련측의 이 총리와 민주당측의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등 양당 고위당직자들이 참석,정책조정과 기타 공조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 회의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군대 3개월 더 있을래요" 요즘 '공군' 인기 이유가…'깜짝'

      입영 예정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부, 자격증 취득 등 진로 준비에 유리한 복무 환경을 따져 군종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군대가 대학 입시와 사회 진출 준비의 주요 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군 현역병(모집병) 지원자는 8만968명으로 2021년 대비 29.5% 증가했다. 육군 지원자는 18만7350명으로 같은 기간 31.4% 감소했다. 공군은 복무 기간이 21개월로 육군보다 3개월 길지만 자기 계발 시간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로 분석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연구소장은 “구성원의 학력이 높은 공군에 입대해 부대원과 함께 공부하려는 수요가 많다”고 했다.  군대서 재수하는 '군수생' 급증…인강으로 코딩·어학 자격증 열공 "군 복무는 입시 마지막 기회"군 복무 기간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군수’(군대+n수)가 확산하고 있다. 의약학 계열 열풍에 입시에서 n수가 사실상 ‘기본값’으로 자리 잡은 데다 태블릿 반입 허용 등으로 병영 내 학습 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사회 진출을 앞두고 공인회계사(CPA) 등 전문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거나 영내 이용 시설 PC에 설치된 개발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익히는 병사도 늘어나고 있다. ◇ 태블릿으로 인강 듣고 코딩 연습육군 계룡대에서 최근 제대한 김동희 씨(29)는 복무 당시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를 준비하는 병사 5명과 스터디 그룹을 꾸렸다. 그는 “인터넷 강의를 함께 들으며 사실상 고시반처럼 생활했다”고

    2. 2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대장…李, 24일 국무회의 거쳐 임명

      국방부는 23일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사진)을 내정했다.해군사관학교 47기인 김 총장은 제3함대사령관, 제5기뢰·상륙전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지냈다. 국방부는 “현 한반도 안보 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 속에 우리의 해양 주권을 확고히 할 군사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김 총장을 임명할 예정이다.이해성 기자

    3. 3

      조현, 이란 외무장관과 첫 통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란 외무장관과 처음 통화하고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해협 선박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이후 양국 외교 수장이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저녁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과 통화했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이 발발한 이후 한·이란 외교장관 간 간 첫 통화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밝히고, 민간인과 민간시설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호르무즈해협과 관련해 한국 선박과 선원의 안전 보장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공급 안정을 위한 이란의 긴장 완화 조치를 요청했다. 이날 기준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박은 26척, 한국 선원은 179명으로 파악됐다. 아라그치 장관은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 측 입장을 설명했다.앞서 조 장관은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걸프협력이사회(GCC) 6개국 중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국 외교장관과 통화하며 우리 국민 보호와 원유 수급 안정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김다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